[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청양군은 23일 청양터미널갤러리에서 초대작가및 청양군미술협회 회원들과 함께 '유현미, 변선화 작가 초대전' 개회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2명의 작가가 참여한 합동 전시회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두 작가의 작품 15점씩, 총 30점의 서양화 작품들을 오는 28일까지 청양터미널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로이 관람할 수 있다.

우제권 생활미술협회대표는 "앞으로도 향토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미술 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청양군 예술 문화 저변 확대를 이끌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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