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화진테크가 25일 진천군에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백미 360kg과 라면 84박스를 전달했다.

㈜화진테크는 지난 2016년 회사 설립 이래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기술, 산업플랜트 분야, 바이오 상업용 사무실 건설 등에 필수요소인 소방, 가스 등 배관 류 설계, 가공과 완제품 공급을 수행하는 배관 SPOOL 제작 전문회사로 고객 만족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화진테크는 법인 등록처인 아산시에서 주로 활동했으나 이월면에 공장매입과 사업부 이전을 통해 진천군에 새로 자리를 잡았다.

이민철 대표는 "현재의 기술과 노력에 만족하지 않고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며 진천군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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