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밤 12시 31분, 충북 제천시 신월동의 한 삼거리에서 트레일러와 승용차가 정면으로 부딪쳤다. /제천소방서 제공
29일 밤 12시 31분, 충북 제천시 신월동의 한 삼거리에서 트레일러와 승용차가 정면으로 부딪쳤다. /제천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손수민 기자] 29일 밤 12시 31분께 충북 제천시 신월동의 한 삼거리에서 비보호 좌회전하던 트레일러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24)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음주는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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