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봉길 기자〕단양경찰서는 2003년 1월6일~현재까지 '음주운전 ZERO 7천700일'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기록은 충북도내 최장기간이다.

경찰서는 그동안 음주운전 예방 결의대회(부서별 수시) , 회식 시 차 안 가져가기 및 회식은 점심에, 음주운전ZERO 현황판 운영 등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박희규 서장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음주운전 ZERO 1만일을 목표로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특히 빈틈없는 치안으로 안전한 단양, 행복한 단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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