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이 설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등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이 의원은 4일 오후 국민의힘 도·시의원과 당원, 전통시장 상인회 회원 등 70여 명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설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그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면서 내고장 상품 애용과 전통시장 장보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는 정책과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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