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손수민 기자] 8일 오전 9시 45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의 한 6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거주자 1명이 2도 화상을 입었으며, 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1층 세대 외벽(10㎡) 및 생활집기류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손수민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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