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인제 기자]13일 오전 2시 10분께 세종시 전의면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 A(65)씨가 양팔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서 추산 주택 내부 150여㎡와 1t 화물트럭 등을 태워 4천1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5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목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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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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