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호금융대상평가 최우수상 기념사진
2023년 상호금융대상평가 최우수상 기념사진

〔중부매일 천성남 기자〕2022년도 전국 그룹별 1위 달성에 이어 전국 1천111개소 농·축협중 10위의 성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농협을 대상으로 경영 관리, 건전성, 수익성 등 재무관리, 이용고객에 대한 기반성, 성장성, 학습 등 신용사업 전반에 걸쳐 사업성과를 평가하여 분기별 및 연도말 우수농협을 선정하는 것이다.

이 결과 2022년에 이은 연속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사무소(소그룹 1위) 및 2023년 전화금융사기 예방 우수사무소와 서민금융추진 우수, 클린뱅크 '금'등급 수상, 또한 농민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고 비이자수익 증대에 이바지한 공로로 NH농협손해보험 탑클래스(TOP-CLASS)경영자상을 받는 등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광수 조합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고의 농협을 만들겠다는 전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디지털농업,유통,금융 경쟁력 강화 및 농업인 영농지원역량 확충은 물론 조합원 소득증대와 실익지원에 최선을 다하자며, 변함없는 애정과 협조로 농협을 사랑해 주시는 조합원 및 고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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