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14일 오전 10시 39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구방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양계장 1개동 396㎡가 소실돼 닭 6천700여마리가 폐사됐다.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30여분만에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했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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