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내현 한국예총 충주지회장
최내현 한국예총 충주지회장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충주지역의 예술문화를 이끌어갈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장에 최내현 씨가 당선됐다.

최 지회장은 제18대에 이어 1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장으로 선출돼 4년의 지회장직을 다시 수행하게 됐다.

최내현 지회장은 수안보 초·중학교, 대원고등학교, 문경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행정학과, 동 대학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수안보주민자치위원장, 충주시학교운영위원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충주문화관광재단 이사와 수안보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대표이사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봉사를 하고 있다.

최내현 지회장은 "시민들과 충주지역의 젊은 예술인을 적극 영입해 충주예총의 영역을 확충하고 다양한 예술문화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적극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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