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교육 지원·홍보 교류·상호 자문 등 협력

8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와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발달장애인 지역사회 통합과 고용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강혜승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장 김정인 충청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
8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와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발달장애인 지역사회 통합과 고용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강혜승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장 김정인 충청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

[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와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발달장애인 지역사회 통합과 고용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충청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발달장애인 사회활동 참여와 고용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 지원 서비스 연계 ▷발달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의 정보 공유 및 교육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 교육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교류 ▷발전적 운영을 위한 상호 자문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혜승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보다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취업 발달장애인에게도 여가생활을 통한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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