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연(앞줄 가운데) 총괄본부장이 충북농협 임직원들과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한 새로운 비전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충북농협
황종연(앞줄 가운데) 총괄본부장이 충북농협 임직원들과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한 새로운 비전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농협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12일 법인대표와 지점장 등 소속 직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은 25대 농협중앙회장으로 취임한 강호동 신임 회장이 새롭게 밝힌 농협 '비전 2030'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농업인을 위한 농협 ▷지역 농·축협과 함께하는 농협 ▷경쟁력 있는 글로벌 농협 등 4가지 핵심 사항을 담고 있다.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제고와 농업소득 증대는 충북농협 최우선 가치"라며 "농·축협과 중앙회, 은행, 보험 등 충북농협 모든 조직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주민으로부터 더 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전심전력(全心全力)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충북농협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