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 맞춤형복지팀은 14일 보이지 않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한 마음소통! 정보소통! 복지소통! 통통통!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서원구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 맞춤형복지팀은 14일 보이지 않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한 마음소통! 정보소통! 복지소통! 통통통!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서원구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 맞춤형복지팀은 14일 보이지 않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한 마음소통! 정보소통! 복지소통! 통통통!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회의는 성화주공1·2단지 임진묵 주거행복지원센터장 등 5명 관리소장과 복지통장 14명, 치매안심센터, 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연계를 위한 보호체계 구축, 건강 위기·경제적 위기가구 발견 시 신청·지원 절차 및 기관별 협업 방법을 공유했다.

이형성 동장은"고독사 및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위기가구 발굴과 더불어 아파트관리소, 보건소, 복지관, 돌봄센터 등과 소통하여 주민 맞춤형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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