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진천 만승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15일 버블매직쇼를 펼쳤다.

이는 유아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꿈을 키우는 특별한 이벤트다.

비둘기 마술·공중 부양 마술·환상적인 버블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해 원아들에게 감동의 마법을 선물했다.

이부원 원장은 "유아들에게 상상 이상의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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