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전문화재단이 우리지역 청년예술인 창작활동기회 확대와 지역 내 갤러리 및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청년예술인대관료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대전문화재단
(재)대전문화재단이 우리지역 청년예술인 창작활동기회 확대와 지역 내 갤러리 및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청년예술인대관료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대전문화재단

[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18일 우리지역 청년예술인 창작활동기회 확대와 지역 내 갤러리 및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청년예술인대관료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두거나 대전광역시 소재 대학(원) 출신 39세 이하 청년예술인 또는 청년예술단체(청년예술인 비율 70%이상)이다.

지원항목은 갤러리 및 공연장 대관료와 부대설비 사용료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4월 3일 오전 9시부터 4월 9일 오후 6시까지 7일간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고 지원결과는 4월 22일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예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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