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충북본부가 충북청주FC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우준식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김현주 충북청주FC 대표이사.  /충북청주FC
신한은행 충북본부가 충북청주FC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우준식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김현주 충북청주FC 대표이사. /충북청주FC

[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신한은행 충북본부가 충북청주FC의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준식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김현주 충북청주FC 대표이사, 양정민 청주흥덕커뮤니티 단장, 최홍석 청주터미널금융센터 부지점장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충북본부가 전달한 후원금 1억원은 청주FC 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돼 충북청주FC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준식 본부장은 "신한은행 충북본부의 마음이 충북청주FC의 유소년 축구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충북청주FC가 K3리그에 참가할 때부터 청주FC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아울러 지역 사회 공헌 활동 및 유소년 선수 육성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을 5년째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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