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보건소가 19일 '탄소중립 실천 다짐의 날'을 실시했다. / 청원보건소
청원보건소가 19일 '탄소중립 실천 다짐의 날'을 실시했다. / 청원보건소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원보건소(소장 장두환)는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탄소중립 실천 다짐의 날'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보건소는 전날 처음으로 '탄소중립 실천 다짐의 날'을 실시해 ▷개인자동차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 ▷세탁기 사용횟수 줄이기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 이용하기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하기 ▷탄소흡수원의 중요성을 알고 보호하기 등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을 서약하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장두환 청원보건소장은 "보건소 직원의 탄소중립 실천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시민 실천운동 확산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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