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산·학·연·병·관 소통 위한 자리

지난 19일 민간주도 바이오헬스분야 산학연병관 협력체인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회장 은병선)'가 충청북도 산학연병관 함께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
지난 19일 민간주도 바이오헬스분야 산학연병관 협력체인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회장 은병선)'가 충청북도 산학연병관 함께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민간주도 바이오헬스분야 산학연병관 협력체인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회장 은병선)'가 충청북도 산학연병관 함께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21일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가 지자체, 관공서 등과 소통을 위해서 마련한 자리다.

은병선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 회장은 "함께 걷기 행사는 회원사 및 유관 기관과 소통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오송 더 나아가 충북내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을 위해서 협의회 역할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주 충청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바이오헬스케어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지속 협력을 약속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원장, 정장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22년 3월 설립된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는 충북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헬스 기업과 관련 지원기관 간 상생협력과 긴밀한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회원사가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해 조직됐다.

현재 회원은 기업회원 39개사, 기관회원 12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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