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승래(유성갑)·황정아(유성을) 국회의원 후보가 25일 대덕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브리핑실에서 대한민국 과학강국 도약, 미래도시 유성 건설을 위한 공동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황정아 캠프
더불어민주당 조승래(유성갑)·황정아(유성을) 국회의원 후보가 25일 대덕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브리핑실에서 대한민국 과학강국 도약, 미래도시 유성 건설을 위한 공동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황정아 캠프

[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유성갑)·황정아(유성을) 국회의원 후보가 25일 대덕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브리핑실에서 대한민국 과학강국 도약, 미래도시 유성 건설을 위한 공동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과학기술 경제강국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리 유성을 세우겠다는 목표로 무능과 무책임 그리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은 유성의 민생경제 그 자체인 'R&D 예산'을 삭감해 유성의 현재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대통령 기분따라 무너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이 과학강국 도약, 미래도시 유성의 길을 열어가겠다"며 "R&D 역량을 민생으로, 일자리로, 경제로 이어 유성을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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