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진천군은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지역 인재 양성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송기섭 군수와 박용석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17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주민 입학 시 장학금 지급 등 혜택 제공 ▷주민 취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과 취업 지원 ▷주민 평생학습 기반 구축과 장학생 선발 교류 협력 등이다.
특히 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발전 핵심 분야 전반에도 대학의 우수한 전문성과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 지역발전을 더욱 가속할 사업을 발굴·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정기 기자
jay_@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