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부터 선착순 120곳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한국신문협회(회장 임채청)는 '2024 신문기자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교(학급) 120곳을 오는 4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문기자 진로탐색'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신문협회 전국 회원 신문사 기자들이 일선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는 수업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는 직업으로서의 기자, 신문을 활용한 진로탐색, 신문제작과정 및 기사작성법 등을 주제로 하며 '강의 1시간 + 체험 1시간'으로 구성해 이론과 실습이 함께 이뤄지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5월~11월초까지 무료로 실시되며 전국 초·중·고등학교(1개 학급 규모)가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2시간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교(학급)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산림청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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