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특화형 경력단절예방 협력망 구축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배혜영, 이하 충북새일본부)는 26일 특화형 경력단절예방 협력망 구축을 위한 1차 충북여성일자리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특화형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은 전국 159개 새일센터 중 4개 새일센터에서 진행하며 경력단절 위기 요인별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일·가정양립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충북여성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는 박민정 충북여성재단 위원, 김경수 충북 테크노파크 위원, 임종혁 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 이정열 ㈜루트파트너 위원, 최선용 한국야금㈜ 위원 등이다.

앞으로 충북여성일자리위원회 위원들은 특화형 경력단절예방지지원사업 평가와 분석을 통해 개선사항 도출 및 환류 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배혜영 본부장은 "충북새일본부가 여성들의 새로운 일자리와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이어주는데 기여할 방침"이라면서 "충북여성일자리위원회가 충북도 내 가족친화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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