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독자권익위원회 회의… 본사 5층 회의실서 개최

26일 한인섭 대표이사가 류근형 전 독자권익위원장과 이상식 전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식 전 위원, 한인섭 대표이사, 류근형 전 위원장, 이택기 신임 위원장. / 박은지
26일 한인섭 대표이사가 류근형 전 독자권익위원장과 이상식 전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식 전 위원, 한인섭 대표이사, 류근형 전 위원장, 이택기 신임 위원장. / 박은지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2024년 3월 중부매일 독자권익위원회가 26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한인섭 중부매일 대표이사는 "충청권 최고의 신문을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은 위원님들의 열정과 애정어린 고견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신문에 대해 가감없이 의견을 개진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사진은 한인섭 대표이사가 신임 독자권익위원장인 이택기 분평동주민자치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모습. / 박은지
한인섭 대표이사가 이택기 신임 독자권익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 박은지

이날 독자권익위원회에서는 이택기 분평동주민자치위원장이 신임 독자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그는 "충청권 최고 신문의 명성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위원장 소임을 다하겠다"면서 "위원님들과 함께 균형있는 시각으로 칭찬과 비판을 통해 명품 신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독자권익위원회에서는 2명의 신규 위원도 위촉됐다. 양은희 효성병원 총괄이사, 정재우 청주시의원 등 2명이 신규 독자권익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중부매일신문을 모니터링하고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등 이슈 보도에 대한 정당별 후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도 개진할 것임을 밝혔다.
 

한인섭 중부매일 대표이사가 신임 독자위원인 정재우 청주시의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류근형 전 독자권익위원장과 이상식 전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다
한인섭 대표이사가 신임 독자위원인 정재우 청주시의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 박은지

이후 독자권익위원으로 5년간 활동한 류근형 전 독자권익위원회 위원장과 3년간 활동한 이상식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올해 중부매일독자권익위원회 위원은 총 14명으로 기존 김광식 충청대학교 경영회계과 명예교수, 이택기 분평동주민자치위원장, 강진모 충북음악협회장, 김선영 맘스캠프 대표, 전형천 엘지전자 웰시스 대표, 신호태 신호태측량설계 대표, 유응모 충청북도사회복지협회장, 원미란 극동대학교 교양대학 교수, 이경희 ㈜한국펄프 대표, 정종홍 ㈜클레버 대표, 정영석 청주시의원, 홍가은 바디듀 대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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