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홍규 후보가 28일 오전 7시 30분 갈마네거리에서 출정식을 하고 있다. /양홍규 캠프
국민의힘 양홍규 후보가 28일 오전 7시 30분 갈마네거리에서 출정식을 하고 있다. /양홍규 캠프

[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국민의힘 양홍규 후보가 28일 오전 7시 30분 갈마네거리에서 출정식을 시작해 성황리에 마쳤다.

양 후보는 이날 유세차량 연단에 올라 "선거일인 4월 10일 전까지 '주민들 속에서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하겠다"라며, "우리가 선택한 윤석열 정부, 제대로 한번 일할 기회를 줘야 하지 않겠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양홍규 후보 선거운동원 38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수많은 인파와 지지자가 함께했으며. 지지자들이 양홍규를 외치는 함성과 '양홍규 파이팅' 구호가 갈마네거리에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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