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청주예술의 전당 소1전시실

▲ 금상 수상작
한국사진작가협회 청주지부(지부장 김성만)가 8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개최한 사진촬영대회의 입상 작품을 전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추억의 동심 - 행복한 청주’로 사진작가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선보인다.

지난 18일 시상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소1전시실에서는 어린이 무료 사진 촬영행사의 입상작 및 입선작 100여점과 행사사진 20여점 등 총 120여점을 만날 수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청주지부는 어린이날 청주 야구장에 모인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촬영한 사진중 포토제닉 금상 1점, 포토제닉 은상 2점, 포토제닉 동상 3점, 포토제닉 가작 5점을 대형사진(16" × 20")으로 인화해 푸짐한 상품과 함께 나눠주고, 포토제닉 상으로 선정된 100여점에 대해서도 11" × 14" 크기의 사진으로 인화해 전시기간 동안 직접 나눠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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