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통해 전통문화 배워요"
"국악통해 전통문화 배워요"
  • 박재광 기자
  • 승인 2006.07.24 1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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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초 오늘부터 열흘간 국악캠프
'방학동안 국악캠프 통해 전통문화 배워요.'

여름 방학을 이용해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맛과 멋이 담긴 전통문화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심을 모으는 학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보은 세중초등학교(교장 김경식)는 24일부터 오는 8월4일까지 10일간 세중초에서 유치원생부터 6학년생 49명 전교생이 참여하는 국악캠프를 열고 있다.

이 학교는 이런 농촌 벽지의 어린이들에게 초등학교 음악 교과 과정에서 43.7%를 차지하고 있는 국악의 기본 리듬과 맛을 전통놀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기본교육의 장과 민족의 뿌리를 알게 해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충북 문예총 전통 음악 위원회의 주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국악 캠프는 전통 음악 듣기, 따라 하기, 전통 음악 연주, 여러 가지 장단 익히기, 국악 미니 박물관 설치 운영, 민화 전시 및 민화 그리기, 다례 예절 등의 다채로운 활동으로 1일 2시간씩 열린다.

또 문화 소외계층에게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국악캠프에서 배우고 익힌 솜씨도 펼치는 공연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8월5일 오후 3시 KBS 김호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리는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국악캠프에서 배운 솜씨를 뽐내는 우리 가락 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밖에 미니 국악 박물관과 민화 전시는 캠프 기간 내내 전시돼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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