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기술 교육 등 통해 농업인 불편 최소화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이강구)와 관내 회원농협(조합장, 곽노항)은 우리 농산물 애용의식을 심어주는 농협운동의 근간이 되는 사업으로 농촌사랑, 이웃사랑에 솔선수범하여 지역 사회에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아산농협은 ▶농촌사랑 현장체험 ▶관내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수확 후 관리교육 ▶농촌지역 학교 도서보내기 운동 ▶농촌 일손돕기 ▶농협 이동상담실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 농촌현장으로 이동하여 실시,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있다.

실제 '농촌사랑 현장체험' 행사를 통해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인식하여 생활속에서 농촌사랑운동을 실천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충남대학교 원예학과 천종필 교수를 초빙해 관내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수확 후 관리기술 매뉴얼을 바탕으로 관리의 필요성과 적용효과, 현장 활용 방법 등 배 품질관리를 위한 강의와 농촌지역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우수권장도서 230권을 신창중학교와 인주중학교에 각각 115권씩 기증하기도 했다.

이강구 농협 시지부장은 "1사1촌 자매결연은 농촌과 기업이 상생하는 교류의 장이 되도록 농협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과 농업인에 대한 이해증진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고 말했다.

문영호 /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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