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열 아산시 복싱연맹 회장

"아산의 엘리트체육 부흥의 첨단역할을 위한 한 축을 담당하게 될 아산시 아마튜어 복싱연맹의 수장으로서 느끼는 자부심과 부담감이 교차하고 있다"

아산시 복싱연맹 초대회장인 이장열(50)회장은 "앞으로 많은 유망주들을 발굴·양성해 이들의 진로와 밝은 미래를 제시할 있도록 최선과 열심히 노력해 기필코 과거 복싱 최강도시로서의 아산의 명성을 되찾고 부흥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

특히 이 회장은 "충남은 과거 복싱이 전성기를 맞을 당시 그 실력과 명성을 전국에 떨치며 위용을 빛낸 곳으로 그 중에서 아산은 복싱의 최강도시로 명성을 더하던 곳 중 한 곳으로 아산 복싱의 르네상스를 다시 한 번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회장은 부인 김정미 여사와의 사이 1남 2녀 취미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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