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정치부장 출신인 한나라당 김현일 예비후보(진천, 음성, 괴산, 증평) 후원회가 지역주민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음성읍 선거사무소에서 출범했다.

후원회측은 1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등록절차를 가질 예정인데 후원회장에는 이재학 진천군재향군인회장이 맡았으며 진천, 음성, 괴산, 증평지역에 각 1명씩 부회장을 두고 김 후보의 지지세 확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후원회 관계자는 "참신한 이미지와 언론인으로서의 경력, 개인적인 능력등에 큰 신뢰를 갖고 있어 후원회에 가입하게 됐다"며 "지역의 참 일꾼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피력했다.

김후보측은 이에앞서 지난 4일 한나라당 고흥길의원과 홍준표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을 오픈했다. /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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