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모저모

○…한나라당 제천·단양지역 이근규 예비후보가 12일 일각에서 자신과 관련해 '공천신청을 하지않았다' '공천신청을 했으나 접수되지않았다'는 헛소문이 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5일 한나라당 공천후보 신청을 했으나 무슨 까닭인지 이같은 헛소문이 돌고 있다"면서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고의로 유포된 것이 아니길 바라며 허위사실 유포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법에 의해 처벌받는다"고 강조.

그는 아울러 "한나라당 당헌당규 정신에 입각해 뇌물, 공천헌금 수수 등 정치자금법 위반같은 파렴치한 정치인은 검증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천에서 반드시 배제될 것"이라면서 "이는 경제대통령과 함께 새로운 한국건설을 열망하는 국민적 요구와 시대정신을 따르는 당연한 결과"라고 설명. /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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