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회장 성재갑)이 21세기 승부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사업의 하나인 정보전자소재 사업의 성과가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 국내 정보전자소재 분야의 선도업체인 LG화학은 활발한 해외시장 개척할동에 힘입어 금년도 정보전자소재 분야 수출이 1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정보전자소재 사업을 승부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별도의 사업본부를 구성한지 1년만에 이룬 성과로 전년대비 무려 3백% 이상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LG화학 정보전자소재 사업의 수출신장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리듐이온전자, TFT_LCD용 편광판, PDP 형광체등의 국내 최초 상업화로 수입품을 대체하고 있음은 물론 역으로 수출산업으로 변모시켰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의를 가진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