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장신영(26)이 매니지먼트사를 옮기고 새로 출발한다.

장신영은 최근 한고은과 이시영, 서도영, 인순이, 베이지 등이 소속된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했다. SBS TV 주말극 ‘천만번 사랑해’를 제작한 회사다.

장신영은 지난해 KBS 1TV ‘집으로 가는 길’ 이후 쉬다가 12월 일렉트로닉 그룹 ‘클래지콰이’의 4.5집 ‘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지앤지프로덕션은 “장신영은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하는 의미로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신영은 3월 영화 ‘무법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 뉴시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