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강복환 충남도 교육감 예비후보, 오시덕 자유선진당 공주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자유선진당 소속 예비후보와 지지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시덕 자유선진당 공주시장예비후보는 "이창선 후보는 의정경험도 있고, 사회봉사를 많이 한 훌륭한 후보"라며 "시의회에 가면 시민을 위해 많은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선 예비후보는 "공주에서는 관광객이 3시간 이상을 머무르지 않고 부여에서 숙박하고 있다"며 "27개국을 돌아 본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해 공주지역의 경제를 살려내겠다"고 말했다. (합동취재반)
이병인 기자
byung813@hanmail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