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구병(53) 국민중심연합 공주시의원(가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3선에 도전하는 윤 예비후보는 "뚝심 있는 윤구병은 끝까지 책임집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발전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끝까지 밀어 붙이는 뚝심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련 심대평 대표를 비롯해 이준원 공주시장 예비후보, 전인석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이충열·이천복·이상욱 공주시의원 예비후보 등과 지역주민,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합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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