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생활체육회는 2010 소년소녀가장생활체육캠프를 29일부터 8월 25일중에 1박2일로 3개시·군생활체육회(충주시·영동·증평군)주관으로 개최한다.

소년소녀가장에게 따뜻한 관심과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생활체육캠프는 생활체육체험과 문화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청소년 건강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건전한 학교생활 및 여가활동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며 올해에는 170여명의 모범 소년소녀가장이 참가한다.

이번 소년소녀가장 생활체육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레프팅과 서바이벌, 동굴 및 유람선체험, 워터파크,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체험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모험심과 협동심을 높이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박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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