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제22회 문화체육부장관배 전국 시6도대항 인라인롤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4일부터 27일까지 경북 김천시 김천시립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377점을 차지해 우승한 경기도 다음으로 354점을 기록해 충북도가 준우승을, 105점을 차지한 울산광역시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길성민(봉명중 3)은 EP 10,000m와 E 15,000m에서 1위로 골인했고 중등부 3,000m 계주에 출전한 충북선발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동선(청주여상 3)도 T300m에서 1위로 골인, 박민정(청주여상 1)도 E15,0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고등부 3,000m계주에 출전한 충북선발도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 이지효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