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청주방송총국이 기획한 라이브스테이지 레인보우 10월 무료공개방송 일정이 잡혔다.

오는 10월 4일 오후 8시 KBS청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펼쳐지는 공개방송에 윤도현밴드와 라즈베리필드(티티마 소이), 옐로우 몬스터즈가 찾아온다.

특히 옐로우 몬스터즈는 한국 모던락 대표 1세대 밴드인 델리스파이스의 드러머 '최재혁', 마이앤트메리의 베이스 '한진영'과 일찍이 일본에서 음악성을 먼저 인정받은 멜로딕펑크밴드 검엑스의 기타&메인보컬 '이용원'이 모여 결성한 남성 3인조 펑크록 밴드로 록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할 예정이다.

방청권은 KBS청주방송총국 레인보우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고 오프라인 예매처에서 직접 받을 수 있다. 입장은 오후 7시부터 가능하다. / 이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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