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형대 3개 타입 지역 주민 관심

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은 지난 주말 새단장한 '청주성화 호반베르디움'에 견본주택에 주말을 이용해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청주성화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 지상 20층 13개 동에 전용면적 84㎡(구 33평형) A-type 511세대, A1-type 136세대, B-type 193세대 등 총 840세대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30평형대로만 구성돼 있다.

성화 2지구는 청주지역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가경, 산남지구과 함께 앞으로 '청주의 강남'이라고 일컬어지는 신흥주거벨트를 형성하게될 것으로 보여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청주성화 호반베르디움은 주변에 위치한 명문학군, 3면 녹지공간이 제공하는 쾌적한 주거환경 등으로 인해 최고의 주거여건을 제공하고 있고, 여기에 제1순환도로, 제2순환도로를 이용한 청주 도심 내 주요시설과의 접근성, 청주IC, 청원IC, 서청주IC에 인접한 사통발달의 교통망으로 인해 청주지역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시공 현장마다 꾸준한 단지 Trend up을 진행해 온 호반건설은 청주 아파트 시장이 회복되는 시점에 따라 야심차게 청주성화호반베르디움 단지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특히 단지내 조경을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해 3면 녹지공간과 어울어지는 단지내 공원을 조성 함으로써 4계절 다양한 수목들이 연출하는 조경의 아름다움을 입주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지상에 차없는 단지를 구성하고, 4베이(4-bay) 설계로 각 세대마다 자연 조망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하여 고객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커뮤니티센터를 대폭 확장해 입주자들의 거주 편의성을 높혔다. 기존의 시설 이외에도 스크린 골프연습장, 건식사우나, 키즈카페 등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꾸준한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웰빙 커뮤니티 시설로 탈바꿈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청주 시장의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어 주택구매 의사가 높아지고 있고, 소비자들의 부담을 대폭 줄인 파격적인 분양 조건 등으로 인해 실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주말 200여건의 계약이 성사됐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견본주택 새단장을 기념해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4일까지 매일 500명의 내방객들에게 사은품을 제공하고, 가족사진 촬영, 커피(엔제리너스 커피) 제공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 이민우

minu@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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