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남성중, 600개 모아 난치병 청소년 돕기 운동

청주 남성중은 '난치성질환 청소년 돕기 위한 폐휴대폰 모으기'를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1일부터 구세군에서 실시한 난치성질환 청소년 돕기를 위한 폐휴대폰 모으기에 남성중 학생들이 참여, 600여개를 모아 구세군에 전달했다.

지난해에도 폐휴대폰 모으기를 실시했지만 학생들이 크게 공감을 얻지 못했으나 금년도에는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청소년을 돕는다는 취지에 많은 학생들의 마음이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 서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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