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27명 수상

충북도교육청은 30일 오전 11시 강당에서 6월30일자로 공직을 떠나는 지방공무원 8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와 모범공무원 19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황익상 전 총무과장과 안세열 전 학생교육문화원장이 홍조근정 훈장을 받았으며, 김영구 전 학생종합수련원장, 홍진표 전 중앙도서관 총무과장, 유석희 전 상당고 행정실장, 곽길동 전 충북인터넷고 행정실장은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또한 박광식 제천여고 전 행정실장은 근정포장을 받았으며, 고인이 된 원평초 김종옥 조리사에게는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청주 원평초 심미순, 청원 남일초 김윤구, 제천 한송초 병설유치원 김순녀, 보은여고 서기석, 옥천 죽향초 전재현, 진천여중 최경희 괴산 장연중 유재환, 음성 대장초 장광수, 단양 가평초 추병옥, 단양고 정동철, 도교육청 감사담당관실 이찬동, 행정예산과 이종수, 재무과 안용모, 총무과 전해일, 청원교육지원청 이순분, 진천교육지원청 임경숙, 증평정보고 홍춘기, 북부영어체험센터 안경애 지방공무원 등 19명은 2011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돼 모범공무원증을 받았다.

/ 서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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