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대전 아파트 매매시장은 0.16%의 변동률로 2주전(0.15%)과 유사한 상승세를 탔고 전세시장은 2주간 0.05%의 변동률로 2주전(0.06%)과 유사한 보합세를 나타냈다.

부동산114 대전충청지사에 따르면 매매시장의 경우 지역별로 유성구 0.20%, 서구 0.17%, 중구0.15%, 대덕구 0.07%, 동구 0.05% 순으로 전지역이 상승세를 보였다.

면적대별로는 85~99㎡대 0.25%, 66㎡이하 0.21%, 102~115㎡ 0.20%, 69~82㎡대 0.15%, 135~148㎡대 0.13%, 119~132㎡대 0.06%, 168~181㎡대 0.06%, 152~165㎡대 0.05%의 순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개별단지별론 서구 도안동 엘드수목토 112㎡대가 1천만 원 오른 2억9천500만 원, 대덕구 법동 보람 79㎡대가 250만 원 오른 1억3천750만 원을 기록했다. 또 동구 용운동 복음타운 69㎡대가 250만 원 오른 8천만원을,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10단지 112㎡대가 250만원 오른 3억5천500만원을 보였다. 반면 중구 문화동 센트럴파크1단지 157㎡대는 250만 원이 하락한 4억3천만 원을 기록했다. 김강중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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