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석 연기경찰서장 취임 100일 맞아

심은석 연기경찰서장이 18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심 서장은 그동안 지역치안의 안정과 직장 분위기 활력 등 정감있는 조직을 위해 노력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3월8일 부임해 주민이 공감하는, 정성을 다하는 완벽한 치안활동을 역점시책으로 내걸고 추진해 왔다.

특히 연기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가운데 감동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안전 대책 등 서민보호를 위한 치안시책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오는 7월 세종시 출범과 함께 세종경찰서로 탈바꿈하는 연기경찰서는 도농복합지역의 특성을 살린 치안시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심 서장은 "세종시 건설현장에서 빈발하던 도난사건 예방을 위해 관계자 간담회 개최, CCTV 확충 등 적극대처로 연초 월 4~5건씩 발생하던 도난사건이 4월 이후 1~2건으로 감소하는 등 세종시 건설지역 주변의 치안이 안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홍종윤 /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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