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건강 상식을 전파할 한국건강관리진흥원이 지난 12일 창단됐다.

 12일 한국건강관리진흥원(원장 박선옥·이하 진흥원)은 청주 동양뷔페에서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

 올바른 건강지식과 양질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진흥원은 전문화된 건강관리사를 육성한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연수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육성된 건강관리사는 필요로 하는 장소에 배치해 건강한 가정과 사회 구현에 노력할 계획이다.

 박선옥 한국건강관리진흥원장은 "가정의 행복과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가장 큰 목표를 두고 설비됐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건강관리사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진흥원은 이외에도 대체 의학 및 통합 의학 서비스를 위한 정보교류는 물론 질병 예방을 통한 건강 지킴이 활동을 병행한다.

 유갑봉 한국건강관리진흥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건강관리진흥원 회원이 봉사, 열정, 믿음, 사랑의 정신으로 우의를 돈독히 해야한다"며 "국민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진흥원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신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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