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에서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의 경우 응시인원 38명중 34명이 합격해 89.47%의 합격률을 보인 가운데 김모(61·여)씨가 최고령 합격했으며 최고득점은 99.16점을 받은 황모(14·여)양, 최연소 합격은 이모(12·여)양이 차지했다.
고등학교 입학자격 시험에서는 응시인원 283명 중 226명이 합격해 79.86%의 합격률을 보였고 김모(69)씨가 최고령으로 합격했으며 최고득점은 99.16점을 받은 이모(18·여)양, 최연소 합격은 이모(12·여)양이 차지했다.
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의 경우 응시인원 1천373명 중 823명이 합격(53.52%) 했으며, 신모(72·여)씨가 최고령, 최고득점은 98.87점을 받은 강모(17)군, 최연소 합격은 한모(14)군이 차지했다.
합격증서 및 성적통지서는 25일부터 9월 19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교육지원청에서 교부한다. 최현구·홍종윤 / 충남·세종
최현구 기자
chg5630@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