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임주은 기자] 17일 밤 12시 24분께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 약수암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대웅전 76㎡규모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1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관계자는 "아직 원인이 파악되지 않아 오전에 다시 화재 원인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주은 jelim@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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