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임은석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중소기업전용 회계기준에 대한 중소기업회계담당자와 실무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중소기업 전용 회계기준 직무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출퇴근 교육으로 이틀간 진행된다.

전문강사(공인회계사·교수)가 중소기업 현장에 맞는 회계기준의 적용과 실제 사례를 전달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8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교육비가 전액 무료이며 증권거래법 적용·회계감사인 설치회사를 제외한 주식회사가 적용대상이며, 교육신청은 중소기업인력개발원 홈페이지(http://www.sbhrdc.re.kr/) 혹은 중소기업중앙회 인재교육부(☎02-2124-3306)에 문의하면 된다. /임은석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