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경찰서(서장 임국빈)는 19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등 본서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경찰서 전입경찰관에 대한 환영회를 가졌다.

음성경찰서에 전입하는 경찰관은 윤태인 경위, 이경만, 정은선, 신동훈, 오덕성, 서수인, 신문식 경사, 윤태웅, 임영길, 전선미, 정상윤 경장 등 11명이다.

이날 환영회는 부서 배치 전 대회의실에 모여 전입경찰관을 소개하고 각 기능별 현안추진업무 전달 및 관내 특성 파악 등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음성군 원남면 소재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를 방문,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임국빈 음성경찰서장은 "음성경찰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주민에게 공감 받는 음성경찰이 되어달라"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치안활동을 주문했다. 서인석/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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