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대학교(총장 채훈관)는 29일 교내 2015 글로벌 영동대 3D 프린팅 아이디어 공모대회 시상식에서 도시행정학과 박혜인양이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9일까지 약 100여점의 출품된 작품을 심사한 결과 도시행정학과 박혜인양(21·3년)이 '슬라이딩 머신' 작품으로 대상(영동사랑상품권 50만원) 을 스마트IT학과 남두현군(25·4년)이 '확설이가 달린 탁상용 휴대폰 거치대' 작품으로 최우수상(영동사랑상품권 30만원)을 수상했다.

이외 5명의 학생이 우수 및 장려상을, 경찰소방행정학부가 단체전 대상(영동사랑상품권 50만원)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발명특허학과 학과장 황재효교수는 "본 대회를 통해 우리 대학교 학생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D 프린팅의 과학기술의 관련 지식과 소양을 쌓아 창의적으로 가치를 창조하고 행동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는 영대인으로서의 동기 부여의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여군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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