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남명희)은 작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맞아 에너지 절약 계획을 세워 대책을 마련하고 원활한 여름철 전력 수급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직원들은 중식시간에 사무실과 복도 소등, 퇴근 시 사무기기와 선풍기 등 전기제품 전원 플러그 뽑기, 간소하고 단순한 복장착용, 스마트폰 '에너지절전'앱 설치와 홍보 등으로 에너지의 과도한 소비를 예방하면서 생활 속 작은 절전 습관들을 실천하고 있다.

남명희 교육장은 "전력소모가 최고치가 되는 7,8월을 맞아 에너지 절약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가적인 전력 부족 사태를 완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여군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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