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일 영동군선수단 총감독

"그동안 훈련에 땀 흘려온 선수들이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중위권 진입으로 5만 군민의 저력을 보여주겠습니다."

영동군선수단 손영일(59) 총감독은 "선수 모두가 자신감을 갖고 단결해 당초 계획했던 목표를 꼭 달성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들이 열렬한 응원과 힘찬 박수로 격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략종목으로 배드민턴과 육상 종목을 선정하고 집중훈련을 실시해 기량 향상과 컨디션 조절 등 철저히 준비한 만큼 이번 대회에서 중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여군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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